임혜현 기자 기자 2011.06.13 10:11:42
[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은 10일자로 임기(’08.6.11~‘11.6.10)가 만료된 정연수 부원장보에 대하여 연임을 결정했다.
13일 금감원에 따르면, 정 부원장보는 근무기간 동안 사법당국과의 공조를 통해 자본시장의 불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조사업무 선진화 추진 등 금감원의 조사기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연임으로 자본시장의 건전성 제고 및 투자자보호 업무가 더욱 일관성있게 추진될 것으로 금감원은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