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승 기자 기자 2011.06.13 09:59:48
[프라임경제] 원전 방사성 누출 사고 3개월만인 지난 11일 일본 전역에서 원자력 발전을 반대하는 시위가 곳곳에서 열렸다.
이번 시위는 심각한 손상으로부터의 복구가 진행 중인 후쿠시마 도쿄전력과 도쿄 시내·오사카·히로시마 등 140여 곳에서 벌였다고 아사히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한편, 이번 시위대의 총규모는 2만여명(아사히 신문)으로 추산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