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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 무지방·저칼로리 샐러드 드레싱 출시

샐러드뿐 아니라 각종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가능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6.13 09: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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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양식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대표 박진선)가 ‘무지방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폰타나 무지방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
이번에 출시한 폰타나 무지방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은 오일을 사용하지 않은 무지방 제품으로 지방과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특히 국내 샐러드용 소스 제품 중 최저 칼로리(25kcal/30g)에 합성보존료와 합성감미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했다.
 
또 레몬과 포도주스가 들어있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닭가슴살 샐러드와 연두부 샐러드 등 각종 샐러드뿐 아니라 튀김요리나 부침요리, 생산과 샤브샤브 소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폰타나 무지방 드레싱은 이번 오리엔탈 드레싱 출시로 그린키위, 파인애플, 골드키위, 레몬유자 등 총 5종을 구성하게 됐다. 가격은 1병(235g) 3400원이며, 대형마트나 샘표 온라인 쇼핑몰(http://shop.sempio.com)에서 구입가능하다.

폰타나 마케팅팀 관계자는 “폰타나 무지방 오리엔탈 샐러드 드레싱은 오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으로 지방과 칼로리 걱정 없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샐러드 위에 얹어 더욱 맛있고 예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 가니쉬(견과류 4종)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