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13.3인치 와이드의 모바일 노트북 바이오(VAIO) C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
||
바이오 C 시리즈는 색상과 성능에 따라 VGN-C15LP/B, VGN-C13L/H, VGN-C13L/W, VGN-C11L/W 총 네 개의 모델로 구성된다.
바이오 C 시리즈의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11월 17일부터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 제품의 색상에 맞는 고급 100% 캐시미어 머플러가 흰색/ 검은색/ 오렌지색 색상별로 200개씩 선착순 증정된다. ( 단, 양판점의 경우 바이오 전용 노트북가방 제공) 제품의 가격은 각각 C15가 149만9천원, C13 두 모델이 139만9천원, C11은 99만9천원이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제품 담당자는 “바이오 C 시리즈는 휴대용 노트북을 처음 구매하는 ‘모바일 초보사용자’를 고려하여 기획된 제품으로 그 이름도 캐주얼(Casual)을 의미하는 “C” 시리즈로 지었다”며, “특히 독특한 제품 색상과 그에 맞는 액세서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유행과 디자인에 민감한 ‘20대 대학생’과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