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전라남도 장성 한마음 자연학교에서 열리는 ‘2011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여름 환경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가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여름환경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
현대차는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천연 갯벌 체험 장소 이동시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세계적 어린이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의 친환경 강좌, 천연황토 염색체험, 별자리 체험, 갯벌 체험, 농산물 수확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현대차는 행사 첫날 환영파티 및 레크레이션을 진행하고, 고객 차량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등 참가 가족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현대차 환경학교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유익한 시간을 갖는다는데 의의를 두고 환경학교를 대표 친환경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여름 환경학교’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21일까지 홈페이지(hyundai.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