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은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 위해 10일 오후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칼맨(KALMAN)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칼맨 작은 음악회'를 실시한 대한항공은 직원의 기를 살려주기 위한 다양한 펀 경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이날 행사에는 정보시스템실 김장균 사원과 오헌준 사원 노래를 비롯해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소속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밴드 ‘창공 일레븐(Eleven)’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큰 호응을 얻은 창공 일레븐은 드럼의 경쾌한 박자에 맞춰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6월 한달 동안 총 3차례에 걸쳐 열리는 ‘칼맨 작은 음악회’는 오는 16일과 23일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기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펀 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이러한 노력으로 사내 분위기를 즐겁게 하고 서비스 경쟁력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