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외건설협회는 우리 건설기업의 글로벌 금융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해외건설 금융 실무 과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금융조달 능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금융재원의 효율적 조달 및 활용을 위해 우리 건설기업 임직원의 금융 실무능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다.
강의 내용은 해외건설 관련 수출보험, 외환관리 기초 및 사례, 해외건설 금융의 개념과 자금조달, 각국 공적수출신용기관(ECA)의 자금지원제도와 활용사례, 해외프로젝트 관련 각종 본드 발급사례와 시사점 등을 중심으로 편성되며 강사진은 해외건설업계와 금융기관 전문가로 구성됐다.
한편, 해외건설협회는 이번 과정 외에도 ‘해외건설 계약 전문가 과정’을 7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 교육훈련실 (02) 3406-1079, 1088,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