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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선글라스' 연예인 필수 아이템 등극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6.10 16: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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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헐리웃이나 한국, 국적 불문하고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선글라스 중 하나인 보잉 선글라스는 변치 않는 패셔너블 아이템으로 70년간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다.

   
 
선글라스 대명사인 레이벤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유명 명품 브랜드에서 보잉 선글라스를 찾아볼 수 있다. 정우성, 이병헌, 조인성, 소지섭, 이효리 등 톱스타를 비롯해 거의 모든 연예인들이 쓰고 나오는 선글라스이기도 하다.

보잉 선글라스의 역사는 1936년 미국 정부에서 레이벤이란 회사에 미 공군을 위한 선글라스 디자인을 의뢰하며 시작됐다. 조종사들은 항공용 고글처럼 눈을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하면서도 투박하지 않은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원했다.

그렇게 하여 최초로 에비에이터 디자인, 보잉 스타일의 선글라스가 탄생됐고 그 인기는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7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하지 않는 인기, 즉 누구나 하나쯤은 꼭 소장하고 싶은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한 셈이다.

2011년 역시 연예인 공항 패션 필수 아이템이며, 패션 행사장에 등장한 연예인이나 파파라치 사진 속 할리우드 배우들의 보잉 선글라스 착용 모습이 이 같은 열기를 지속시키는 데 큰 몫을 하는 것도 사실.
보잉 선글라스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어울려 이제 단순한 트렌드 라기보다는 하나의 확고한 스타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가벼운 메탈 프레임이 기본인 보잉 선글라스는 캐주얼 한 옷차림에 잘 어울려 선글라스 초보자나 학생들이 착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보잉 선글라스를 살 때는 스타일뿐만 아니라 눈의 건강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

첫째,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UV400 자외선 100% 차단 인증’을 받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둘째, 렌즈는 일반 중국산 저가의 필름렌즈보다 비싸더라도 PC(폴리카보네이트)렌즈 제품을 사는 것이 좋으며 골프, 낚시, 등산, 수영장 등 레저용 기능성에 따라 다소 고가이긴 하지만 편광PC렌즈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눈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보잉 선글라스는 크게 수입 명품, 국산, 중국산 저가로 분류할 수 있다.

수입 보잉 선글라스의 경우 질적으로 뛰어나지만 비용부담이 크다. 국산 보잉 선글라스의 경우 질적으로는 수입 명품에 뒤지지 않지만 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 부족으로 외면 당하는 실정이다, 중국산 저가 제품은 안 쓰느니만 못하다.

원가를 줄여 제품 생산을 하다 보니 정교하게 만들어지지 않은 제품들이 대부분이라 자칫 눈의 건강을 헤칠수 있다.

최근에는 국산 선글라스 제조 업체의 정교함과 품질의 우수성이 알려지며 세계 명품 선글라스 업체의 제조 의뢰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제조 선글라스 업체 중 브랜드를 내세워 세계 시장 공략을 준비중인 얌엔터테인먼트(대표 원철연, www.outdoor24.kr)의 ‘UV400 편광 명품 버바틴 선글라스’가 그 대표적인 예.

버바틴 편광 선글라스는 국내 제조로, 한국인의 얼굴사이즈와 취향을 고려하여 제작하였으며 국내의 첨단 광학 기술력을 이용, 렌즈는 국가공인인증기간으로부터 ‘UV400 자외선 100% 차단 인증’을 받았다.

고가의 편광PC렌즈를 사용하여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품질은 수입 명품 브랜드 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홈쇼핑을 런칭하며 동시에 40% 할인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UV400 편광 버바틴선글라스 구매 시 1개 59,000원, 2개 99,000원의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개 구매 시에는 갈색렌즈(리필용)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