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갈라랩(대표 박승현)이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하늘을 나는 로맨틱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프(FlyFF)'에서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프리프 월드 챔피언쉽(FWC)'에 앞서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국내에서 2004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프'는 현재 전세계 19개국에서 3000만명의 게이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글로벌 게임이다. 올해 제 1회를 맞는 FWC에는 전 세계 서비스 국가에서 국가별 예선을 거쳐 16개 팀이 참여하며, 총 상금 규모가 10만달러(약 1억원)으로 알려져 게이머들의 열띤 경연이 예상되고 있다.
프리프가 월드챔피언쉽 개최에 앞서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
특히 최종 우승팀에게는 5만달러의 상금 수여와 함께 2만달러 상당의 대한민국 최대의 국제 게임 전시회 2011년 G-Star 및 갈라랩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불어 '트위터(http://twitter.com/#!/flyff_fwc)'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OfficialFWC)'을 오픈해 참가자들의 원활한 정보 교류와 국가별 예선전이 치러진 뒤 글로벌 게이머들을 위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갈라랩의 박승현 사장은 "온라인게임 최초로 프라잉 시스템(Flying System)을 선보이며 전세계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프'에서 제 1회 월드 챔피언쉽을 개최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갈라 그룹이 해외 퍼블리셔들과 정성껏 준비한 이번 대회에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여러 나라의 게이머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