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은 투자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제공하기 위한 ‘모바일 IR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10일 업계 최초로 ‘모바일IR사이트’ 를 오픈했다. |
아울러 대우건설은 업체 탐방 메뉴를 신설해 실시간으로 방문신청, IR커뮤니티, 자료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메인 페이지에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노출해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에 쉽고 빠르게 접근하도록 했다.
또 해외 투자자의 사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수주 영상, 홍보 동영상, IR 커뮤니티 신설 등 영문 콘텐츠를 보강하고, 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해 해외 투자자의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IR 사이트 오픈을 통해 시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면서 주주가치 제고 노력에도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