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한국심사자격인증원(KAR)으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심사원 양성교육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기관 지정으로 공사는 업무 전반에 도입되고 있는 안전수준평가(QMA)제도 조기정착 및 가스업계 종사자 자체 품질개선 능력 제고를 위한 전문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기관으로서 인증심사 활동을 수행해 왔다. 특히, 국제기구(OHSAS Project Group)과 공동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GS/OHSAS 18000) 인증을 제정 및 보급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가스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다.
박환규 사장은 “그간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해 교육과 인증심사를 원-스탑(ONE-STOP)으로 제공 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고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국가 가스 산업 성장,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