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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소금 ‘안데스의 눈물’ 국내 출시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6.10 10: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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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그린에너지그룹(대표 제임스 홍)은 천연 명품 소금인 ‘안데스의 눈물’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안데스의 눈물(Tears in Andes©)는 볼리비아 안데스 산맥의 태곳적 신비를 간직한 천연 명품 소금이다. 수억 년 전 지각변동으로 바다 지표면이 융기되어 형성된 산이 화산 폭발로 분출된 용암으로 밀봉되면서 고대 청정 해수에 포함된 천연 미네랄을 원형 그대로 함유하고 있어 그 맛과 영양이 탁월하다. 특히, 일반 소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량의 철분 성분으로 독특하고 영롱한 핑크빛을 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린에너지그룹은 국내 출시를 기념해 6월 2일부터 15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안데스의 눈물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LIKE)’를 클릭하게 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100g 용량의 미니어처 안데스의 눈물을 제공한다. 페이스북 검색창에서 ‘TearsInAndes’를 검색하면 된다. 안데스의 눈물은 250그램인 TIAS-1호가 37,500원에 판매되며, 고급형 포장으로 제공되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안데스의 눈물은 볼리비아 안데스 산맥에 자리잡은 해발 1,924m의 고산지대인 타리하(Tarija) 의 천연 미네랄 소금광산에 매장 된 암염 중 엄선하여 자연 채굴되며, 타리하에서 약 500km 떨어진 산타크루스(Santa Cruz)에서 장인들의 전통 수작업으로 선별한 후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 일반 가정, 에스테틱, 화장품회사 등으로 다양하게 공급하고 있다.

중금속 걱정이 없는 천연 소금인 안데스의 눈물은 다량의 알칼리성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고 100그램 당 3.46mg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골다공증 등 뼈 건강에 취약한 여성과 노약자에게도 좋다. 복용 시 원적외선이 장내에까지 침투하여 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므로 소화 흡수력이 높고 장기 복용 시 장의 기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육류 및 생선 조리 시 사용하면 육류의 육질을 더욱 부드럽게 해주고 생선의 고기질은 더욱 강화시켜줘 감칠맛을 더해준다. 또한 요리 시 잡 냄새를 제거해줄 뿐 아니라 천일염의 단점인 쓴맛이 없어 음식 본연의 맛을 두드러지게 할 뿐 아니라 더욱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방사능 등에 강한 원적외선 음이온 방출을 통해 알러지와 아토피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안데스의 눈물이 첨가된 인테리어 제품은 유해전파 차단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데스의 눈물은 식용뿐 아니라 통증치료를 위한 온열요법, 변비 예방, 피부미용, 위장 강화, 감기예방을 위한 가글, 다이어트 마사지, 치주염 예방, 피로회복에 좋은 반신욕, 꽃가루 알레르기를 위한 비강 청결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안데스의 눈물은 최근 유럽인들을 중심으로 유기농 명품 소금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