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BS드라마스페셜 <시티헌터>(극본 황은경 최수진, 연출 진혁)의 드라마 서포터즈들이 다재다능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SBS<시티헌터>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cityhunter)에서 활동 중인 드라마 서포터즈들은 ‘쭈통령’ ‘블링블링’ ‘피카쑥’ ‘블리스’ ‘팬질’ ‘FALCON’ 등 총 6명으로,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시티헌터>와 배우들을 응원하며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접 점토로 윤성(이민호 분)을 제작하는 클레이 아트(점토 공예)로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출한 작품, 팬심을 가득담아 주기적으로 발행되는 온라인매거진, 이민호-박민영 등 배우들의 표정을 생동감있게 살린 스티커 및 메신저 이모티콘과 컴퓨터 바탕화면 등 디지털 아이템, 명장면 명대사를 담은 리뷰, 패러디물 등 그 종류도 다양하고 작품 하나하나가 모두 참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이 가장 많이 본 서포터즈 작품 중 하나인 ‘시티헌터 매거진’은 서포터즈 ‘쭈통령’이 직접 작업한 일러스트와 직접 작성한 가상 기사로 구성되어 있다. 가상 기사는 <시티헌터>속 이민호의 캐릭터 이윤성과 직접 인터뷰한 듯 실감나는 기사로 기재되었다. 게다가, ‘매거진 부록’이라며 이윤성(이민호 분) 스티커도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너무 재밌어요. 정기구독 해야겠어요~”, “우와~ 정말 잘 만드셨네요. 부록 정말 탐나는데요!”, “윤성이 머릿결이 한올한올 섬세하게 살아있네요. 윤성이 눈도 참 예쁘고, 매거진 내용도 알찹니다.”, “대~박입니다. 능력자 쭈통령님,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S<시티헌터> 서포터즈들의 작품은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cityhunter)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SBS TV와 SBS고릴라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