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성산업은 오는 8월26일, 신도림에 오픈 예정인 신개념 복합단지 대성 디큐브시티 그랜드 오픈에 맞춰 국내 최대 규모의 뽀로로파크가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성산업은 디큐브시티와 뽀로로파크의 투자 조인을 통해 국내 최고의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뽀로로파크 디큐브시티점은 디큐브시티 4층에 자리 잡은 키즈스트리트 내에 약 1800㎡(약 546평)의 국내 최대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오픈일은 8월26일로, 디큐브시티 그랜드 오픈에 맞춰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뽀로로파크 디큐브시티점은 엔터테인먼트존 및 체험존, 3D 영화관 및 퍼포먼스존, 키즈 카페와 레스토랑, 캐릭터센터, 퍼블릭존 등의 주요 시설로 구성된다. 뽀로로파크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캐릭터를 매개체로 밀접하게 연결되는 커뮤니티 공간을 형성해 놀이(Entertainment)와 감성(Emotion), 교육(Education)이 조화를 이루는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성산업 유통사업부 차도윤 사장은 “뽀로로파크에 대한 잠재고객 수요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며 “연간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입장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뽀로로파크와의 시너지 효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 및 수도권 북부의 이슈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