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오위즈CRS(대표 오용환)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세븐소울즈 온라인이 독일 현지 서비스사인 가미고(Gamigo AG)를 통해 6월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고 9일 밝혔다.
세븐소울즈 온라인의 독일 CBT는 사전 등록자 및 온라인 잡지를 통해 1만명의 모집인원을 대상으로 하며, 현지 파트너사인 가미고(Gamigo AG)는 MMORPG의 하드코어 유저들이 많은 독일에서의 현지 서비스에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는 입장이다.
네오위즈CRM이 개발·서비스하는 세븐소울즈가 독일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
세븐소울즈 온라인의 유럽 서비스명은 마샬 엠파이어즈(Martial Empires)로 2010년 6월에 영문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지난 3월 엔진 패치 이후 유럽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용환 대표는 "국내외 서비스로 다져진 노하우를 기반으로 독일 런칭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세븐소울즈만의 색다른 재미와 서버 안정 등의 기술적인 우수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게 다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소울즈 온라인은 국내와 대만, 러시아, 유럽, 아메리카 대륙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다. '세븐소울즈'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sevensoulsonline.co.kr)와 독일 공식 홈페이지(http://martialempires.gamigo.d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