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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꿈나무에 ‘제테크+환경교육’

환경교육 수료 후 ‘그린리더 임명장’ 수여

조미르 기자 기자  2011.06.09 15: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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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양생명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재테크와 환경교육을 결합한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 환경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 환경캠프’는 초등학생들이 △은행 △보험 △증권 △펀드 △희소성 원리 등 재테크 수단과 경제이론을 놀이와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활동이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2회씩 진행해온 재테크 캠프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명품’ 캠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전한 캠프 진행을 위해 참가학생 8명 당 멘토 1명을 배치하며, 캠프 진행상황에 대해 문자 알림 및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프 참가 학생 부모들은 언제든지 인터넷에서 자녀가 교육받는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동양생명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재테크와 환경교육을 결합한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 환경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올해부터는 그린리더 육성을 위한 ‘그린스타트네트워크’ 환경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교육수료 후에는 환경부장관 명의의 ‘그린리더 임명장’이 수여된다.

캠프장소는 지방 고객들을 위해 서울 경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경기도 일산 동양인재개발원 △구례 한화리조트 △경주 교육문화회관 등에서 실시한다.

캠프기간은 7월27부터 8월25일까지며, 약 148여명씩 2박3일 일정으로 총 7회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 3~6학년생이다. 참가 신청은 동양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참가자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 환경캠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국단위로 재테크와 환경에 대해 교육하는 캠프”라며 “재테크와 환경 교육 외에도 그린리더 임명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초등학교 학부모로부터 고품격 캠프라는 인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