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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證, 퀀텀 VTL 솔루션 도입 '최상' 업무환경 구축

백업시간 1/5로 단축, 3시간 원상 복구 등 안전 관리 실현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6.09 15: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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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백업, 복구 및 아카이브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인 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는 리딩투자증권이 자사의 VTL 솔루션인 DXi6700과 Scalar i500을 도입해 백업 시간을 1/5로 단축하고, 3시간 이내에 원상복구 할 수 있는 백업 환경을 갖췄다고 9일 밝혔다.

리딩투자증권은 사내에서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를 일 단위로 백업하기 위해서 VTL 솔루션인 퀀텀의 DXi6700을 도입했으며, 자체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백업이나 복구 오류를 사전에 해결해 주는 퀀텀의 Scalar i500을 도입을 통해 5년간 주문 내역을 보관해야 하는 컴플라이언스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장애 복구까지 3시간 이내에 원복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리딩투자증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완벽하게 통합돼 있는 어플라이언스인 DXi6700을 단 이틀만에 구축했다. 구축이 쉽고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인 DXi6700을 도입하면서 백업 정책을 수립하고, 백업테스트에 시간을 소요했을 뿐 설치가 쉽고 빠르게 진행된 것이다.

또한, DXi6700의 도입을 통해 리딩투자증권은 웹으로 백업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백업 프로세스를 확인하고, 장애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업무 효율성 또한 향상됐다.

리딩투자증권의 IT지원팀 백기원 과장은 "지난 2008년부터 사용했는데 단 한번의 장애도 없었으며, 데이타중복제거 기능까지 제공하는 퀀텀의 DXi6700으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전하며, "구축기간이 불과 이틀밖에 걸리지 않고 구축 후 관리, 가격 대비 성능 등이 뛰어나 모든 점에서 아주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퀀텀코리아의 이강욱 지사장은 "최근 금융권의 데이터 손실 이슈가 불거져 나오는 가운데, 백업 및 복구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퀀텀의 솔루션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백업 시스템을 갖춰 고객과 회사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고 비용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퀀텀은 금융권을 비롯한 각 산업별 시장에서 데이터 백업 및 재해복구, 아카이빙 분야의 최고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