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 D&D는 오는 13일 소형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결합 상품인 ‘용산 큐브(QV)’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용산 큐브 투시도. |
평균 분양가는 1억4950만원 선으로 최근 인근에 분양한 오피스텔 대비 1500만원 저렴하다. 오피스텔의 경우 21~22일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고 도시형생활주택은 20일 선착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DTI 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다.
용산 큐브는 고급 주상복합 밀집지역인 용산 문배복합업무지구에 속해 있으며 용산국제업무단지와도 가까워 향후 후광효과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효창공원이 500m 반경 안에 있으며 인근에 여의도 2배 규모인 용산 민족공원(242만7000㎡)이 조성되고 ‘남산 르네상스’,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이 추진 중이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 6호선 삼각지역, 6호선 효창공권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백범로, 한강로, 용산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강남∙북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용산구 문화센터 및 갤러리아 백화점, 아이파크몰, 용산전자상가, 롯데마트 등 주거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용산구 원효로 1가 133-3번지 리첸시아용산 상가 1층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99-5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