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넥센은 기존 골프공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빅야드 PRO·XP·GD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3피스 빅야드 PRO·XP는 코어의 크기를 극대화하고 커버의 두께를 더욱 얇게 해 비거리 증대는 물론 부드러운 타구감 및 쇼트 아이언에서 스핀 성능을 향상시켜 최상의 플레이가 가능토록 했다.
정교한 어프로치 성능의 향상, 공기역학적 디자인 설계로 공기 저항을 줄인 딤플 디자인, 퍼팅 라인 정렬에 최적인 길이와 두께의 사이드 마커는 품질뿐만 아니라 제품의 외관에도 소비자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했다.
넥센은 또 빅야드 XP·GD 칼라볼을 출시해 제품 라인을 정비했다. 칼라볼에는 품질, 소재, 332 딤플 디자인 등 모든 기술이 집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