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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신형 C-클래스 출시

우아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6.09 11: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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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더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The new generation C-Class)’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형 C-클래스는 지난 2007년 출시된 4세대 C-클래스의 새로운 모델로 한층 더 강렬하고 다이내믹해진 디자인과 향상된 주행능력 및 연료효율성, 혁신적인 최첨단 안전·편의 기술들이 장착됐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generation C-Class.

새롭게 선보이는 C-클래스의 디자인은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변모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AMG 범퍼와 헤드램프, 보닛은 C-클래스의 앞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리어 범퍼는 더욱 파워풀한 느낌으로 변경됐으며, 혁신적인 LED 디자인 컨셉이 적용됐다. 실내는 고해상 컬러 디스플레이로 세련된 느낌을 제공하며 섬세한 마감과 최상의 트림을 갖춘 계기판이 돋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총체적 기술인 블루 이피션시(BlueEFFICIENCY)가 적용된 신형 C-클래스는 204마력의 신형 엔진과 7G-TRONIC PLUS 자동변속기, ECO 스타트&스탑 기능 등을 바탕으로 최고속력 233km/h·제로백 8.6초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연료효율성을 갖췄다.

이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 기술들이 새롭게 장착됐다. 사고 사전 예방 시스템인 프리-세이프(PRE-SAFE®)를 비롯해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파크트로닉(PARKTRONIC incl. Parking guidance), 어댑티브 브레이크(Adaptive Brake) 등 주행보조시스템이 탑재됐다.

뿐만 아니라 △어질리티 컨트롤(AGILITY CONTROL)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Active Light System) 등이 적용됐으며 △고해상도 모니터 △한글적용으로 더욱 편리해진 커맨드(COMAND) 시스템 △키레스-고(KEYLESS-GO) 등이 새롭게 장착됐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 가격(부가세 포함)은 △C200 CGI BlueEFFICIENCY 4630만원 △C200 CGI BlueEFFICIENCY Avantgarde 5270만원 △C220 CDI BlueEFFICIENCY 5370만원 △C250 58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