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가 이색빙수를 출시했다. |
'더블샷 브라우니 빙수'(9500원)는 커피 빙수로 이탈리안 정통 커피인 에스프레소의 진한 커피향과 영국에서 유래된 브라우니의 달콤하고 깊은 초콜릿 맛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달콤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이 제품은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2030세대를 겨냥한 제품으로 특히 젊은 대학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찹쌀떡 고구마 빙수'(9500원)는 전통적인 재료들로 만들어져 한국의 맛이 그대로 담긴 팥빙수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와 쫄깃하고 고소한 찹쌀떡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