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시아영어교육협회(회장 이효웅)는 “아이엠 영어캠프” 운영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 캠프는 교육인적자원부 산하기관인 아시아영어교육협회가 주관한다.
이 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아시아지역 54개국 7,000여명의 영어석학의 연구 교육성과를 바탕으로 짜여졌기 때문에 전문성과 신뢰성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또 4개월 캠프로 캠프참가의 가.부를 판단하는 입학테스트를 거친 후 4주(2회/주)간 화상강의를 통한 선행학습을 시작한다. 선행학습의 결과와 레벨테스트, 다중지능검사를 통한 결과 분석에 따라 각 학습자에게 가장 적합한 3주간의 합숙캠프 교육과정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검증된 강사진들만 선별했다.
단순히 능력과 경력이 있다고 해서 좋은 강사가 될 수는 없다. 1차 선발된 강사들은 아시아영어교육협회의 강사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다중 학습, 아동 심리학, 인성 교육, 한국 문화
캠프 특성, 강의 시뮬레이션 등을 재교육 받는다. 캠프를 위해 충분히 훈련된
강사만이 “아이엠 캠프”의 강사들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협회는 “7,000여명의 석학들의 인력 인프라를 통해 해외 유수의 대학과 교류를 추진할 것”이라며, “인성 및 지적 능력을 겸비한 뛰어난 영재들이 해외 대학에서 우수한 학문을 배울 수 있는 특정 대학을 선정해 지속성 있는 교육의 프로세스를 정립해 나갈 것”이라는 비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