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주니퍼네트웍스(대표 강익춘)는 네트워크 및 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주니퍼 공인 기술교육센터를 서울에 개설하고, 주니퍼 공인 교육파트너(Juniper Networks Authorized Education Partner)인 주노텍 시스템즈가 주니퍼 공인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술 교육을 전담한다고 8일 밝혔다.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주니퍼의 네트워크 및 보안 장비 도입이 활발해지고, 실무자들의 자격증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담 교육 센터의 필요성 또한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주니퍼 공인 교육센터는 파트너, 리셀러, 고객 등 교육을 원하는 대상이면 누구나 주니퍼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체계적인 네트워크 전문 자격 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이번 교육센터를 통해 주니퍼 공인 자격증인 JNCIA, JNCIS, JNCIE, JNCIP 등을 취득할 수 있는 전과정 커리큘럼이 개설됐으며, 온디맨드 방식의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한의 유연한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데모 센터 및 데모 랩, 엔지니어를 통한 장비 설치 지원이 가능한 기술 지원 센터를 함께 운영해 실습 위주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6월1일부터 월 2회 무료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주니퍼 등록 파트너 및 장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다양한 Needs 수용을 위한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도 계획 중에 있다.
한국주니퍼네트웍스 강익춘 대표는 "최신 네트워크 지식과 기술을 통합적으로 전달하고, 주니퍼 솔루션의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주니퍼 공인 교육센터를 새로이 오픈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업계에서 원하는 네트워크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과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인 솔루션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한편, 교육 일정 및 등록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노텍 시스템즈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