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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비전, 중소 니즈 맞춤형 'XT1009SMB' 출시

꿈의 9자간 화상회의 '고품질·라이센싱 무제한' 비용절감 '탁월'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6.08 17: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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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통합 비주얼 UC전문업체인 라드비전(지사장 이민우)이 업계 최초로 9자간 영상회의가 가능한 영상회의 솔루션인 ‘XT1009SMB’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중소기업들이 내부 회의와 고객사 및 협력 업체와의 협업, 해외출장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기존 대기업 위주의 고가 영상회의 제품이 아닌 중소기업의 니즈에 맞는 영상회의 솔루션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라드비전 이민우 지사장 사진.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라드비전은 'XT1009SMB' 솔루션을 출시해 타사 제품들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다. 라드비전의 'XT1009SMB'는 업계 유일 HD고화질 9자간 영상회의를 지원하며, 고가의 하드웨어 MCU장비를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코덱에 내장된 '다자간 화상회의 연동장비(MCU)'를 통해 업계 최대 접속 수와 최대 화면 분할 수를 지원한다. 또한 축적된 라드비전만의 노하우와 기술을 집약해 HD고화질의 영상과 문서공유 등에서 고품질을 자랑한다.

XT1000 시리즈간의 일대일 통신에서는 기존 화상회의 제품에서 구현이 어려웠던 CAD공유나 동영상, 문서공유 등을 HD고화질로 끊김 없이 제공하며, HD고화질 PC화상회의 기능을 통해 개인 PC에서도 특별한 장비의 추가 구매 없이 웹 캠과 헤드 셋만으로도 HD고화질 영상·음성 및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HD고화질 PC화상회의 기능은 클릭 한번으로 PC웹상에서 쉽게 구현되며, PC숫자에 제한 없이 클라이
   
라드비전 XT1009SMB 사진.
언트의 배포 및 라이센싱이 무제한 제공 된다는 점에서 타사 제품에 비해 탁월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라드비전 관계자는 "비용 절감을 원하는 중소기업에서 내부회의뿐 아니라 고객사와의 영상회의 커뮤니케이션을 실현 하는데 가장 선호되는 점"이라며 "고객사가 영상회의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다 하더라도 라드비전의 PC화상회의 기능을 통해 얼마든지 고화질의 영상회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라드비전 이민우 지사장은 "영상회의 활용이 활발해짐에 따라 시장의 세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XT1009SMB는 이런 세분화된 중소기업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한 제품"이라며 "향후 이러한 요구사항에 발 빠른 대처로 고객들이 원하는 최고의 영상회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