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워렌전기’의 원작소설이 첫 연재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며, 8일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비공개테스트(CBT) 사이트 오픈과 함께 연재를 시작한 소설 워렌전기는 게임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워렌대륙과 등장 인물들의 탄생 및 배경이 잘 녹아져 있어 워렌전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유저들과 보다 쉽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렌전기 아트웍 신전사진. |
금인 업데이트 내용에선 전편에 등장한 의문의 여성 ‘피넨’이 직접 라이플을 만든 이유 그리고 ‘제프’, ‘닉스’와 함께 파티를 맺고 대륙 서부로 향하게 되는 과정들을 담았으며, 소설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업데이트 된다.
한편,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워렌전기 CBT 테스터 모집이 입소문을 타고 테스터 참여자들이 몰리며 홈페이지 및 관련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워렌전기 CBT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