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100일을 맞아 ‘플랜(PLAN) 2015’를 8일 발표했다.
한국GM이 발표한 ‘플랜 2015’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를 디자인하고 생산해 세계 150개 이상의 시장 고객에게 판매한다는 새 비전 아래 신속한 의사결정과 인재육성을 바탕으로 한 장기 성장 계획이다.
한국지GM은 쉐보레 브랜드 출범 100일을 맞아 브랜드 출범 기념 온라인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 쉐보레 차량을 제공했다. |
한국GM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쉐보레가 한국에서 100일을 맞음과 동시에 사명 변경 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지 100일이 됐다”며 “내수 시장에서 최고의 고객가치를 위한 변화와 함께 강력한 회사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이날 KTX 용산역 쉐보레 테마라운지에서 쉐보레 출범 이벤트 ‘쉐보레, 풀라인업의 주인공이 되라’ 당첨 고객에게 스파크·아베오·크루즈·올란도·캡티바·카마로 각 1대씩 총 6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