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어느 새 여름 시즌이 돌아왔다. 날은 더워지고, 남성들의 옷 입기는 더욱 힘들어 지는 계절이다. 하지만 덥다고 아무렇게나 다닐 수는 없는 법.
여성에 비해 딱히 이렇다 할 악세서리도 부족한 남성들을 위해 국내 최대 편집샾 ‘갤러리어클락’에서 ‘존 바바토스’와 함께 여름 스타일에 어울리는 쿨 워치를 제안한다.
<린넨 데님 자켓과 베이지를 매치하라>
수트 느낌이 나는 팬츠와 린넨 소재의 데님 자켓은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D&G의 밝은 컬러의 베이지 가죽 밴드의 워치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 톤온톤 그레이 수트에는 실버 메탈로 시원하게>
밝은 톤의 연한 그레이 컬러로 맞추면 세련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키도 커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런 스타일에는 휴고 보스의 심플한 원형 프레임이지만
크로노그래프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한 메탈 밴드의 워치를 매치하면 더욱 시원해 보인다.
< 블랙을 입어야 한다면 통일감 있게>
화려하거나 컬러감 있는 제품을 꺼려한다면 차라리 시크하게 올 블랙으로 연출하라
휴고보스의 신제품은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남성을 위해 밴드부터 페이스까지 모두 블랙으로 출시되었다.
여기에 크기가 다른 크로노그래프로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한 가지로 통일 하는 것이 여러가지 컬러를 섞는 것보다 훨씬 멋스러우면서도 되려 시원해 보일 수 있다.
대신 소재는 린넨이나 실켓 코튼 같은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출처 : 존바바토스, 갤러리어클락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