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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는 꿈을 표현하는 미디어 된다”

다쏘시스템, ‘3DS Korea Forum’ 성황리에 개막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6.08 16: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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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3D와 PLM(제품수명주기,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다쏘시스템코리아(www.3ds.com)가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촉진하는 매개체에서 더 나아가, 누구나 3D를 통해 자신이 꿈꾸는 것을 가상으로 구현하고 실제와 같은 경험으로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는 3D 기술의 비전을 제시했다.

8일 다쏘시스템코리아는 대구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꿈꾸는 것을 표현해줄 수 있는 미디어로서 3D가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인 것.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회장(사진)은 “3D는 성별, 나이, 학력 심지어 신체적 장애까지 초월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라고 말했다.
이날 다쏘시스템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미 보편화된3D 콘텐츠는 물론이고 비즈니스 전반의 혁신을 가능케 하는 매개체로서의 3D 솔루션,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들의 취업과 사회진출을 촉진하는 보편적 미디어로서의 3D 등 3D 기술이 갖는 광범위한 기능과 활용 가능성을 선보였다.

또, 3D 및 PLM 솔루션 고객 및 국내외 주요 인사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부터 양일간 개최되고 있는 ‘3DS Korea Forum’에서 다쏘시스템은 ‘Dream It, Live it, Experience It’ 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전시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를 선보였다.

다쏘시스템의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es)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3D를 통한 실제와 같은 경험(Lifelike Experience)이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과 사회적 소통을 이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다쏘시스템의 V6 포트폴리오와 검색 기반 애플리케이션 Exalead(엑잴리드) 등 다쏘시스템의 8개 브랜드를 소개 하고, 이러한 솔루션들이 실제 산업군에서 적용되는 데모를 시연 했다.

다쏘시스템은 이날 오프닝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시켜 주는 소통의 매개체이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도구로서 3D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회장은 “3D는 성별, 나이, 학력 심지어 신체적 장애까지 초월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라며 “다쏘시스템의 3D 를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3D의 가능성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