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갤러리아백화점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다양한 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갤러리아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오는 1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제5회 환경사랑 수기공모전 & 댓글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환경부와 한국YMCA전국연맹의 후원아래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환경사랑 수기 공모전은 △일회용품 줄이기,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사랑, △생활 속 실천 사례 및 아이디어 등 환경사랑을 주제로 A4지 2매,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 수기를 공모 접수한다. 접수창구는 홈페이지(www.hanwhagalleria.co.kr), 우편, 갤러리아백화점 전점 안내데스크에서 공모 접수하며, 만 14세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환경부와 환경단체, 한국문인협회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진이 수상작을 선정, 대상 1명에게 환경부장관 상패 및 상품권 200만원을 비롯해 총 54명을 시상한다.
특히 올해는 아름다운 댓글 문화와 환경사랑 실천에 대한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게재, 보다 쉽게 환경사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갤러리아 홈페이지(www.hanwhagalleria.co.kr)에 “댓글 컨테스트’를 새롭게 추가해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댓글 1건당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 한국YMCA가 주관하는 환경 가꾸기 사업에 기부하며 실시간 참여고객 수와 적립금액을 홈 페이지상에서 표시한다. 댓글 컨테스트 역시 환경수기 심사진들에 의해 심사되며, 1등 1명에게 갤러리아 상품권 50만원을 비롯, 총 81명에게 상품권, 갤러리아 자체 제작 패션 에코백을 증정한다.
환경사랑 수기 공모전과 댓글 컨테스트의 수상작은 오는 8월1일에 갤러리아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갤러리아는 이번 환경사랑 수기공모전과 댓글 컨테스트 외에도 환경의 달 이벤트로 현재, 일정 금액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패션 일러스트로 디자인한 갤러리아 자체 제작 '에코백'을 오는 12일까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 화장품 공병수거 캠페인 / 알뜰시장 장터(타임월드), 저탄소 인증상품 제안전(센터시티) 등 환경의 달 맞이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