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2(대표 정영훈)는 오늘부터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국제캠핑산업전시회’에 참가해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텐트와 다양한 캠핑 용품을 전시, 캠핑 산업의 발전 도모와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K2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텐트 4종을 비롯, 캠핑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캠핑 용품을 전시한다. 특히, 92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용이한 초경량 1인용 텐트부터 가족단위 오토캠핑객을 위한 투룸 형태의 8인용 텐트까지 캠핑족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텐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레저 테이블, 화로대, 야전침대, 취사도구 등의 장비들을 전시해 자연 속의 주거형 오토캠핑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K2는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2011 국제 캠핑 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텐트와 다양한 캠핑용품을 전시한다. |
K2 신윤호 용품기획팀장은 “최근 자연과 함께 건강한 여가 및 레저 생활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며 캠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다양한 종류의 텐트와 오토캠핑에 필요한 모든 용품을 전시해 새로운 캠핑 문화를 공유하고 신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2가 참가하는 ‘2011 국제캠핑산업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캠핑ㆍ아웃도어 전시회로 오는 1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참관 안내 및 부대 행사 등 자세한 사항은 국제캠핑산업전시회 홈페이지(www.campingkorea.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