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장원교육(대표 문규식 www.jangone.co.kr)이 기업규모에 걸맞는 지속가능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원교육은 ‘사랑의 메아리’라는 임직원 클럽을 통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장원의 각종 학습교재와 함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확대 계획에 따라 장원교육은 2,000 여 명의 임직원 및 장원 선생님들이 받는 급여에서 본인의 기부희망금액에 따라 만원 이하 금액부터 오천원, 천원 이하에 해당되는 잔돈을 대한적십자사 후원금으로 전달하는 ‘장원 끝전 모으기’ 프로그램을 6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장원교육의 차영진 경영본부장은 “후진국이나 최빈곤층 및 복지시설 어린이들의 경우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성장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교육기업으로서 역할을 찾아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