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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저축銀, "불법 대출說 사실 아냐"

노현승 기자 기자  2011.06.08 09: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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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프라임상호저축은행은 SPC(특수목적회사) 설립을 통한 불법 대출 및 프라임그룹 대주주 관련 부정·불법 대출을 진행한 적이 없다고 전면 부인했다.

프라임상호저축은행은 8일 자료를 배포해, "최근 PF의 부실에 대한 감독당국의 심사가 강화된 상황에서 SPC를 통한 불법 PF 대출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만약 있었다면 이미 모두 밝혀졌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며칠 전에도 금감원이 PF 대출 실사를 수검한 사실이 있으나 지적된 사실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프라임상호저축은행은 또한 대주주 관련 부정·불법 대출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러한 불법 대출이 대주주에게 불법 유입되었다는 것은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