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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밤 폐지설 부인…제작진 "폐지설 사실무근, 출연자만 변경" 반박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6.08 0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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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밤 폐지설 부인. 밤밤 폐지설 부인이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며 이슈몰이다.
[프라임경제] 밤밤 폐지설 부인이 온라인에 화제다. 일부 매체에서 제기된 밤밤 프로그램에 대한 폐지설에 대해 제작진이 강력 부인한 것.

SBS TV ‘밤이면밤마다’ 제작진은 지난 7일 일부 매체를 통해 제기된 밤밤 폐지설과 관련, “폐지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출연자가 변경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밤밤’이 지난 3일 마지막으로 녹화했으며 당시 프로그램 진행자들에게 하차를 통보했다고 보도, 곧바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폐지설이 확산됐다.

실제 밤밤은 낮은 시청률 속에서 MC 대성이 교통사고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최근 녹화에 불참하자 폐지설이 제기된 바 있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밤밤’은 그동안 청문회 형식을 빌려 방송을 진행해왔으나 출연진들이 변경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새로운 콘셉의 ‘밤밤’이 방송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SBS 밤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