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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전속계약…예당 "대한민국 대표하는 뮤지션의 안정된 음악활동 영위 위해"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6.08 00: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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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범 전속계약이 가요계의 핫이슈로 등극하며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 중이다.
[프라임경제] 임재범 전속계약이 화제다. 나가수의 히어로 임재범(48)이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재범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는 어떤 수식어도 필요 없을 정도로 크고 뜨겁다”고 강조한 뒤 “임재범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한층 안정적인 음악 활동을 위한 앞으로의 비전 등을 고려,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당은 그러면서 “그동안 국내 매니지먼트 산업을 이끌어가며 축적된 전문적인 노하우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의 안정된 음악활동 영위를 위해 매니지먼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임재범은 MBC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환상적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통해 청충평가단을 울릴 정도의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었으나 맹장수술로 인해 나가수에서 도중 하차하며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휴식을 취하기 위해 영국을 찾은 임재범은 다음 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임재범.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