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태영건설이 수원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 조감도. |
모두 9개 타입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소형임대시장에 부응하는 상품이라는 게 태영건설 측의 설명이다.
지난 4월 17일에서 19일에 실시한 청약접수는 최고 19.5대 1, 평균 4.2대 1의 경쟁률로 성공적으로 마감됐다.
태영건설 박창석 분양소장은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전매제한의 규제를 받지 않아 투자⋅임대 사업에 유리한 상품"이라며 "소형평형 아파트 공급율이 낮은 광교신도시 내 확실한 투자처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부터이며 계약금은 10%다. 중도금 5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한다.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