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컴볼트(지사장 권오규)가 넷앱과 글로벌 OEM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컴볼트는 고객들에게 더 신속하고 효율적이며 간소화된 백업 및 복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OEM 체결에 따라, 넷앱은 넷앱 스냅프로텍트(SnapProtect®) 브랜드를 기반으로, 넷앱 스냅샵(SnapShot™)에 컴볼트의 심파나 9 소프트웨어를 통합시킬 방침이다.
넷앱과 컴볼트의 확장된 계약을 통해, 넷앱은 각각의 컨트롤러 기반마다 자격을 취득한 심파나 스냅샷 복제품의 특별 패키지, 복제 및 테이프 관리 소프트웨어 등이 포함돼 넷앱 스냅샵 소프트웨어 브랜드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냅프로텍트 소프트웨어는 효과적이고 신속한 넷앱 스냅샷 기술의 결합을 필요로 하는 고객과 데이터 보호에 있어 가속화 및 간소화 된 싱글 백업 솔루션에서 테이프로의 복제를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히 고안됐다.
심파나 고객들은 이번 발표를 통해 백업 및 복제 과정을 가속화 및 간소화하기 위한 심파나 내에서 넷앱 스냅샷 기술의 향상된 통합 및 관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넷앱 스냅프로텍트 관리 소프트웨어는 넷앱이나 넷앱 파트너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