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명품 브랜드 로에베(LOEWE)의 F/W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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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베의 새로운 핸드백 라인인 플라멩코 런칭과 FW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컬렉션에는 형형 색색의 플라멩코 백과 함께 모피를 비롯한 다양한 아우터들이 소개 되었다.
로에베 코리아가 아시아에서 제일 먼저 첫 선을 보인 플라멩코 백은 1984년 처음 탄생했고, 로에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튜어트 베버가 아카이브에서 플라멩코를 발견하고 영감을 받아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켰다. 로에베가 자랑하는 최상의 나파가죽으로 되어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이는 플라멩코 핸드백은 라이트핑크, 마젠타, 퍼플, 블루, 애플 그린 등 밝고 경쾌한 컬러들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싱글 컬러 모델과 콤비네이션 컬러 버전도 함께 출시 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로에베 코리아에서는 주소재인 나파와 주요 장식물인 태슬장식을 이용한 플라멩코 램프를 스페인에서 직접 공수해오기도 했다. 또한 경쾌하고, 활기찬 플라멩코 핸드백처럼, 책장을 넘기면 가방이 움직이는 재미있는 플립북을 제작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FW컬렉션도 함께 선보였는데, 가죽과 모피 소재에 내재된 형태와 그 풍부한 텍스쳐를 살리는 로에베만의 숙련된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아우터로 참석한 이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