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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한국-가나 평가전 ‘합동응원’

이진이 기자 기자  2011.06.07 09: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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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TX그룹이 7일 개최되는 대한민국과 가나의 축구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계열사 임직원 및 가나 국민이 함께 하는 대규모 합동응원을 펼친다.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평가전 합동응원을 위해 STX그룹은 STX건설을 중심으로 한 계열사 임직원과 국내거주 가나 주민 및 서포터 등 약 300여명의 응원단을 구성했다.
 
   
STX는 6일 축구국가대표 평가전에 앞서 가나 국가대표 선수단을 방문해 기념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연습경기 후 정충화 STX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전무를 비롯한 STX 관계자들과 가나 축구대표팀의 모습.
평가전에 앞서 6일 정충화 STX건설 전무 등 STX관계자들이 가나 국가대표 선수단의 연습 경기 현장을 방문, 한국 전통문양의 자개 기념품을 전달하며 양국간 우의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응원전을 준비한 STX건설 측은 “STX가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주택사업을 계기로 가나국민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번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보여줄 양국민의 뜨거운 응원열기가 국민주택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은 물론 양국간 우호증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