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유포된 티파니 나이 조작 사진(사진 아래 좌). |
해당 사진에는 스테파니 황이라는 티파니의 본명과 함께 ‘86 08 01'이라는 생년월일이 적혀있다. 티파니는 1989년 출생으로 한국 나이 23세로 활동 중이다.
그러나 이 사진은 포토샵을 이용한 조작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팬들은 즉각 89년생으로 표기된 티파니의 여권사진을 증거로 제시했고 소속사 역시 “어이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티파니는 89년생이 맞다”며 “조작된 사진에 대해 조사 중이다. 허위사실 유포시에는 강경대응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