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동운 개념글. |
비스트 손동운은 현충일인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제 생일이기 전에 현충일”이라면서 “조국을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감사해주시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손동운의 ‘개념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스트가 멋져 보인다” “당연한 글이지만 유달리 의미가 있어 보이는 뭘까” “요즘 젊은 세대들은 현충일에 대해서 모를줄 알았는데 의외다” “다른 아이돌들은 보고 좀 배워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손동운.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