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생활용품 전문기업 CJLION(대표 와다 케이지, www.cjlion.net)은 지난 3일 일본LION사에서 어린이들의 구강 위생 교육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초등학생 이닦기 교실’을 개최했다.
생활용품 전문기업 CJLION(대표 와다 케이지, www.cjlion.net)은 지난 3일 일본LION사에서 어린이들의 구강 위생 교육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초등학생 이닦기 교실’을 개최했다. |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뀌는 시기에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초등학생 이닦기 교실’은 치아 건강을 위한 구강 위생 상식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상황 속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킬(life skill)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잘 씹고 먹는 것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음식 먹기 체험과 이닦기 실습시간 등이 있으며, 일본의 행사장에서 펼쳐지는 퀴즈에도 실시간으로 참가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흥미를 더한다.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대표 생활용품 기업 LION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이닦기 교실’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생 이닦기 교실’은 LION사가 일본 내 초등학생에게 치아건강에 대한 정보와 양치질 방법을 지도하여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193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8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지금까지 73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
CJLION 관계자는 “매일매일의 양치질과 같이 일상적인 행위를 통해서 스스로가 스스로의 몸을 소중히 하는 습관(Self Esteem)을 정착시켜, 국민의 건강과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