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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옥주현 7위…‘화려한 신고식’ 이어 ‘완전한 추락’

연예뉴스팀 기자  2011.06.06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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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수 옥주현 7위.
[프라임경제] 나가수 옥주현 7위가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다. MBC 나가수 출연자인 옥주현이 지난 주 1위에서 7위로 추락한 것.

옥주현의 7위는 화려한 신고식에 이은 ‘추락’이라는 점에서 이를 바라보는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에서는 7명의 출연진들을 상대로 다음 주 2차 경연에서 부를 노래를 맛보기로 선보이며 중간 점검 시간을 가졌는데, 지난 주 ‘천일 동안’으로 1위를 차지했던 옥주현은 7위로 추락했다.

옥주현은 이날 방송에서 가수 김건모의 댄스곡 ‘사랑이 떠나가네’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노래를 즐겼으나 7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물론 ‘탈락자’는 1차 경연 결과와 2차 경연 결과를 합산하기 때문에 ‘탈락’과는 거리가 멀지만, 2차 경연 결과가 지난 주와 180도 다르게 나왔다는 점에서, 옥주현의 미래도 불투명해진 상황.

이와 관련, 누리꾼들의 반응이 극과 극으로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옥주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본 경연에서는 지금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