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민낯 종결자 등극…순수 100% 쌩얼에 시청자 ‘감동’

사진-김하늘이 잡티하나 없는 피부로 '민낯 종결자'에 등극했다.

[프라임경제] 배우 김하늘이 ‘민낯 종결자’에 등극했다. KBS 예능 ‘1박 2일’을 통해 흠 잡을 데 없는 깨끗한 ‘쌩얼’이 공개됐기 때문.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3주에 걸친 ‘여배우 특집’ 마지막 편으로 여배우들의 야외취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불복 게임에서 패배한 김하늘 염정아 최지우는 꼼짝없이 야외에서 잠을 자야하는 벌칙을 받았고, 이중 김하늘의 세안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여느 여자들처럼 머리를 질끈 묶고 양치질을 시작한 김하늘은 “이거 진짜 나가요?”라며 걱정스런 반응을 보였다. 그러다 그는 “하늘아, 괜찮다. 나도 모르겠다”며 자포자기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꼼꼼하게 클렌징을 마친 김하늘은 잡티하나 없는 맑은 피부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하늘 민낯 최고다”, “민낯 종결자 등극”, “민낯이 더 예쁜 여배우”, “순수 100% 민낯에 감동”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