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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신세계(대표이사 조창현)는 지난 3일 ‘추억’을 주제로한 테마로 스페셜 파티를 진행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추억의 스페셜 파티는 지금까지 백화점에서 진행되었던 모든 공연과 이벤트를 하루 한 장소에 모두 모았다.
백화점 1층 광장에서는 60년대 교복과 책상 등 옛날을 추억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고 4~7층 매장에서는 밴드의 공연과 클래식 앙상블 공연이 열렸다.
오후 5시 30분 바텐더들의 환성적인 칵테일 쇼를 선보였다. 동심의 아이들을 위해 미니 서커스 공연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트게임, 룰렛 게임 등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6시부터 진행된 메인 이벤트에서는 최근 ‘우결’(MBC 우리결혼했어요)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원준의 생생하고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가수 김원준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적인 무대에서는 갑자기 600명 이상의 고객이 몰려 주최 측인 광주신세계도 김원준의 제2의 전성시대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김원준씨 자신도 옛날 전성기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말하며 광주에서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스페셜 파티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 응모권 추점 행사에서는 북구 일곡동에 사는 박모씨가 1등으로 뽑혀 맥북에어를 현장에서 수령해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