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오피러스·모하비·K7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9월2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르세 미술관전–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전시회에 초대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차는 자사 '큐 블레스 멤버십' 고객을 '오르세 미술관전' 전시회에 초대했다. |
‘오르세 미술관전’에는 빈센트 반 고흐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장 프랑수아 밀레 ‘봄’, 알렉산드로 카바넬 ‘비너스의 탄생’ 등 다수 회화와 데셍, 사진 작품이 전시돼 고품격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특별히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고품격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 ‘큐 블레스(Q BLESS)’는 고객 품격(Qualified)과 서비스 품질(Quality of Service)을 상징하는 알파벳 ‘Q’와 축복을 뜻하는‘블레스(Bless)’를 결합했으며, 오피러스·모하비·K7 고객들의 풍요로운 삶의 질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