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건설이 지난 3일 수원 영통지구에서 분양한 ‘영덕역 센트레빌’ 모델하우스에 개관 3일 동안 2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영덕역 센트레빌 견본주택 내부. |
영덕역 센트레빌은 모델하우스를 개관 첫날부터 수요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상욱 분양소장은 “개관 첫날부터 수원 영통지구 등 주변지역에서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개관 3일 동안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말했다.
이날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한 주부는 “지은 지 15년 가량 된 집 대신 새 아파트로 갈아타고자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는데, 영통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최근 분양한 아파트 대비 분양가가 저렴하면서도 내부 평면 및 커뮤니티시설이 알차 청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 인근에는 2013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선 구간 영덕역을 도보 700m로 이용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와 흥덕지구도 단지와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청약일정은 9일, 10일, 13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기흥구 영덕동 1053-4~5번지, 영통입구사거리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588-9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