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양천, 부천 지역아동센터 아동 40여명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기 위해 현충원을 방문했다. |
지역아동센터 아동 40여명은 이날 오전 현충원을 방문해 호국보훈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 받고 묘역참배를 했다. 또 순국선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순국선열께서 지켜주신 건 대한민국의 꿈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대형 태극기 현수막에 핸드프린팅으로 작성했다. 제작된 대형 현수막은 분당구 정자동 KT 본사 건물에 걸렸다.
KT 홍보실 최재근 상무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동들에게 순국선열의 뜻을 통해 미래의 꿈을 펼치는 주인공이 되기 희망하는 마음에서 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는 아동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 및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KT의 사내 봉사조직인 ‘올레 사랑의 봉사단’은 전국 600여개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어 문화예술공연 관람, 체육행사, IT시설 견학, 여름방학 캠프, IT기기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