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기자 2006.11.15 10:43:43
[프라임경제]황중연 우정사업본부장은 13일부터 3일간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06 UPU 세계우편전략 서밋(SUMMIT) 회의」에서 「정보통신의 우편서비스 활용방안」의 주제발표를 통해 IT 기술을 활용한 고객서비스 혁신사례와 u-POST를 지향하는 한국 우정의 미래상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 191개 UPU(만국 우편연합) 회원국 우정관련 장관과 최고경영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