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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4만명 인파…‘장사진’

총 1885가구, 국민주택규모 전용 85㎡ 전체 78% 차지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6.05 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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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건설이 대전 유성구 지족동 노은4지구에서 분양하는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모델하우스에 수 많은 방문객 인파들로 뜨거운 열기가 조성되고 있다.

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픈한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모델하우스에 주말 포함 4일 동안 약 4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사진은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현장.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1층, 지상 35층 1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465가구, 101㎡ 320가구, 125㎡ 100가구 등 총 1885가구로 구성됐다. 국민주택규모(전용 85㎡ 이하)가 전체 물량의 78%를 차지한다.

아파트가 위치한 곳은 과학벨트 유치가 확정된 대전 대덕지구에서 가까워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전매제한이 없다.

대전에서 인기가 높은 노은지구에 위치하고 지하철 반석역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단지 내 ‘대치 에듀센터’를 도입하는 등 교육 특화 아파트로 계획돼 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대전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은 노은지구에서 뛰어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는 1885가구 랜드마크 대단지”라며 “과학벨트 발표 이후 문의가 크게 늘어나는 등 열기가 뜨거워 높은 청약률이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13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2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7일부터 29일까지 당첨자에 대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중도금 60%에 대해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둔산동 1362번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1644-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