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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음악중심 데뷔…공중파 ‘위탄’답게 가수 데뷔도 ‘속전속결’

방송연예팀 기자  2011.06.05 0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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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청강 음악중심 데뷔.
[프라임경제] 백청강 음악중심 데뷔가 온라인에 뜨거운 화제다. ‘위탄’ 우승자 백청강이 MBC 음악중심을 통해 가수로 본격 데뷔한 것.

백청강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위탄 멘토 김태원이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 무대를 위해 작곡해 준 '이별이 별이 되나봐'를 특유의 감성 짙은 가창력과 신인답지 않은 세련된 매너로 현장 관객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백청강 음중 데뷔에 누리꾼들은 “백청강의 위대한 탄생을 본격적으로 보게 돼 반갑다” “위탄의 감동이 다시 시작되나” 등의 반응이다.

이 외에도 “공중파가 좋긴 좋다” “벌써 가수로 데뷔한 거야” “백청강 음악중심 데뷔는 속전속결이구나” “케이블 출신들은 실력이 더 뛰어나도 공중파 나오는게 하늘의 별따기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MBC '위대한 탄생' 화면 캡쳐